랜섬웨어란?
지금은 대다수가 많이 막혔지만, 현재까지도 회자되고있는 랜섬웨어는 크립토 락커, 크립토 월, 크립토 월 4.0등이 존재한다.
랜섬웨어 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의 컴퓨터 제어권을 막아놓고 돈을 입금 하게 될 시 해제 프로그램을 보내 해제 할 수 있게하는 프로그래밍이 되어있다.
해제파일을 디크립트 파일이라고 하며, 디크립트 파일을 사용하게 될 경우 95%는 완전하게 복구되지만, 5%정도는 복구가 안될수 도 있다고 한다.
적어도 누구처럼 아예 등쳐먹을 생각은 하지 않으니, 사기꾼에서부터 나라별 인성이 나타난다는게 참..
랜섬웨어는 ransom + software 의 합성어로, 몸값 프로그램이라고 직역 할 수 있다.
이런 랜섬웨어같은 것들은 대부분 상대방의 파일을 노리는게 아닌 '돈'을 노리고 작업 하는데.
어떤 놈들처럼 계속해 갈취하는게 아니고 일정량의 돈으로 만족한다.
하지만 제한시간을 두고 그 제한시간이 지나게되면 더 많은 돈을 요구한다. 예를들어 처음 몸값이 30만원이면 24시간 후 몸값은 60만원 정도.
랜섬웨어 복구 가격이나 놈들한테 지급하는 돈이나 거기서 거기지만, 놈들을 못믿는다면 복구해주는 곳으로 직접방문
혹은 놈들한테 지급하여 디크립트 파일을 사용해 해제하는 방법이 있다.
둘다 돈은 들어가고, 시간도 들어간다.
여기서 상대방이 지급하라는 것은 비트코인인데.
비트코인은 전 세계적으로 공통 사용이 가능한 사이버 화폐라고 보면된다.
실제로 비트코인으로 살 수 있는 품목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며.
또한 불법 마약거래라던지, Tor브라우져로 사용 할 수 있는 딥웹에서 사용하는 화폐로도 쓰인다.
비트코인과 딥웹에 대해서는 추후에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비트코인 사용시 좋은 점은, 돈을 추적하기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그러하여 전 세계적 불법거래의 화폐로도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