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협박 사안 대처 요령안내
카카오톡 협박 사안 주의 안내 -
안녕하세요. Lost Information입니다.
요즘 몸캠피씽을 호소하는 피해자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포스팅하며 여러분과 의견을 나눠볼까합니다.
일단,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 여러분은 몸캠피씽, 카카오톡 협박 사안에 대해 얼만큼
지식을 가지고 계신가요?
만일, 가지고 있는 지식이 부족하다면 제 지식을 좀 나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카카오톡 협박이라는 말이 나온 이유는 이전에는 몸캠피씽이
스카이프와 라인에서 대부분 이루어졌지만 시간의 지남에 따라 요즘은 카카오톡으로
많이 진행되고 있기에 카카오톡 사기 혹은 페이스톡 사기라는 이름이 더 성행한다고 합니다.
(작업 이미지 몸캠피씽 구제 Team CSSIA제공- http://blog.naver.com/security_ms)
뭐, 궁극적으로는 몸캠피씽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말이죠.
이 카카오톡 사기는 보통 남성인 가해자가 랜덤채팅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여성인척 영상통화를 유도하는 게 발단이라고 합니다.
왠만한 자제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남성이라면 참기 힘든 유혹이겠죠?
이 사기를 모르고 있는 피해자들은 대부분 이러한 제안에 응하여 카카오톡으로 대화채팅을
이어가다.. 가해자가 페이스톡을 통한 영상통화를 발신한다면 그 때부터 영상통화가 진행되죠.
영상통화를 진행하다보면 가해자는 꼭 이러한 말을 할겁니다.
"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음성지원 다운로드 받았는가? " 라고 말이죠.
본래는 애초부터 가해자인 남성이 피해자를 속이기위해 녹화된 여성 영상을 틀어
피해 남성이 실제 여성과 영상통화를 하는것처럼 조작하며 소리를 틀지 않습니다.
(작업 이미지 몸캠피씽 구제 Team CSSIA제공- http://blog.naver.com/security_ms)
그런데 가해자가 이러한 발언을 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해킹 파일을 피해자에게 전송하여 다운로드 시키려는거죠.
PC를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이라면 트로이목마라고 알죠?
트로이 목마는 대부분 겉은 위장되었으며 속을 보면 감염파일입니다.
피해자의 PC에서 그 파일을 클릭한다면 사용자의 정보를 가해자가 열람할 수 있게 되는거죠.
물론 PC에서는 그 방법외에 다른 접근방법들이 무수히 많아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지만
모바일인 경우에는 트로이목마의 방법이 제일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다운로드 후 실행만 받는다면 해당 정보는 고스란히 가해자로 넘어와 쉽게
열람이 가능하니 말이죠.
(작업 이미지 몸캠피씽 구제 Team CSSIA제공- http://blog.naver.com/security_ms)
본론으로 다시 들어가자면, 가해자는 그렇게 피해자에게 음성파일.APK라는 파일을 넘기어
다운로드를 요구합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피해자는 영상통화를 빨리 진행하고 싶어하는
욕정때문에 별다른 의심없이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버리고 영상통화를 마저 진행합니다.
피해자가 해당 파일을 실행하였음을 확인하였다면 가해자는 바로 영상통화를 종료하고
피해자에게 녹화된 영상과 탈취한 전화부를 공개합니다.
그때부터 협박이 시작되는 것이죠.
이 카카오톡 협박 사기는 보통 다른 사기와는 다르게 사기임을 인지하는 순간부터가 시작입니다.
마치 살인처럼 말이죠.
경찰에 신고를 한다한들 가해자는 대부분 국외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이기 때문에
여러 수사기관을 거쳐야합니다.
인터폴, 해당 국가 수사기관 등등 절차가 매우 복잡하죠.
물론 해당 국가의 기관이 단속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가해자들은 그 단속기간을
알고있는 경우가 많아 속속 빠져나가버리죠.
(작업 이미지 몸캠피씽 구제 Team CSSIA제공- http://blog.naver.com/security_ms)
그리고 이 사실을 아시는가요?
국외범이 국내범을 대상으로 사기치는 행위와 국내범이 국내범을 대상으로 사기취는 행위 둘중
어느것이 처벌이 강할까요? 아니면 동일할까요?
정답은 후자입니다.
웃기지 않나요? 이러한점을 미리 알고있기에 조선족 가해자들도 처벌을 각오하더라도
크게 두려워하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 카카오톡 협박 사기가 2012년부터 시작된것으로 알고들 있더라구요.
하지만 네이버 지식인 몸캠피씽 관련 키워드 최초 등록일을 본다면 그보다 훨신 오래전부터
진행되어왔음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에 뿌리를 내리고 진행되어왔음에도, 그리고 또 2012년에
이슈화되어 언론을 통해 많이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몸캠피씽이 성행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무관심입니다.
평소 언론을 잘 보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몸캠피씽을
모르고 있습니다.
(작업 이미지 몸캠피씽 구제 Team CSSIA제공- http://blog.naver.com/security_ms)
몸캠피씽의 제일 좋은 대처방법은 예방입니다.
미리 몸캠피씽의 존재를 알고 낮선사람이 영상통화를 요청한다면
영상통화나 연락 자체를 하지 않으면 이 피해에 당할리가 없습니다.
고로, 몸캠피씽은 사회적으로 더 노출이 되고
국민들이 조금만 더 신경쓰고 인지해준다면 그 피해는 충분히
근절될 수 있습니다.
허나, 바람과는 달리 결과는 반대입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는거죠.
그러면 다른 방향으로 .. 만일 몸캠피씽을 당한다면 대처하는 방법이
존재할까요?
정답은 O입니다.
현재는 몸캠피씽 및 카카오톡 협박 사안을 위해 구제 업무를 시작한 업체들이
상당히 존재합니다.
헌데 어느 장소에나 해충들이 있기 마련이듯 2차 사기를 벌이는 업체들도
상당하죠.
몸캠피씽이라는 키워드를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상위의 대부분글이
구제 업체들의 조작글이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자신들을 너무 과대화하여 포장하는데 실제로 접근해보면
그리 썩 좋은 기술력을 가진 사람들도 아니고 이미 인터넷에서 공개된 기술을
카피하고 있는것이 전부입니다.
완벽한 방법도 아닌 일반적인 대처 기술인데 말이죠.
구제 업체들이 해킹기술에 대한 국내 Top이라 자칭하며 피해자들한테 몇십 몇백만의
과금을 받고 그러한 작업을 해준다는 게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
(작업 이미지 몸캠피씽 구제 Team CSSIA제공- http://blog.naver.com/security_ms)
실상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이 그들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단순히 정보력의 부족입니다.
또, 급박함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진다는거죠.
이 현상은 하루살이들이 죽을지도 모르고 불속으로 달려드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정말 피해자들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최근에 몸캠피씽 구제업체중 한 구제업체가 활동을 다시 재개하였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CSSIA로 이미 여러 전문가가 인증한 업체입니다.
이들은 주로 32가지 해킹 방법 및 루트를 통해 피해자의 정보를 보호해주고 있는데요.
작업 성공률 또한 99%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다른 업체들과는 달리 순수 기술로만 경쟁한다고 하니
몸캠피씽의 피해를 당한 피해자라면 꼭 한번쯤은 문의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블로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security_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