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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링이란?

Lostinformation 2017. 8. 21. 06:12

토큰링의 개요

초기인 1985년 토큰링 네트워크는 전송속도가 4Mbps 밖에 되지 않았지만,

1989년에 IBM에서 16Mbps의 토큰링 제품을 생산하였으며 802.5 기준도

이를 지원하도록 확장되었습니다.


토클린 네트워크는 여러 스테이션들이 하나의 링에 이어져 형성되었으며,

데이터는 항시 일정한 방향으로만 흐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데이터가 한 컴퓨터에서 다음 컴퓨터로 순서대로 전달됩니다.

각각의 스테이션은 바로 이전의 스테이션이 전달해준 비트를 그대로

다음 스테이션에 전달해주는 역활을 맡습니다.


보통 3바이트로 이루어진 하나의 제어토큰이 만들어져 한 방향으로 링을 순환하며

스테이션들의 네트워크의 접속을 제어하여야 합니다.

만일, 어느 스테이션도 전송을 하고 있지 아니하다면, 이 제어 토큰 프레임이 링을 끊임없이 순환합니다.


데이터 프레임을 같은 네트워크 내의 스테이션에 전달하고자 하는

스테이션은 이 토큰을 획득하여야 전송이 가능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스테이션은 토큰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토큰이 전달된다면 그것을

다음 컴퓨터에게 전달하지않고, 전송하고자 하는 프레임을 내보냅니다.

그 다음의 스테이션들은 이 데이터를 그대로 다음 스테이션으로 넘기고, 이 프레임의 수신자에게

도착하였을시, 이 수신자는 이 프레임의 복사본을 만들어 보관합니다.


하지만 이 스테이션 또한 계속 그 프레임을 다음 스테이션에 전송합니다.

그러다 최초의 전송자에게 이 프레임이 돌아왔을시, 전송자는 이 프레임을 흡수하고

본래의 토큰 프레임을 다음 컴퓨터에 발신합니다.


토큰링은 처음엔 이더넷보다 이론적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기술로 환영받았으나,

후에는 스위치 이더넷이 개발되며 급격히 쇠퇴하였습니다.


토큰링의 개념

토큰링 네트워크는 근거리통신망의 한 형태입니다.

토큰링 네트워크에서, 모든 워크스테이션은 하나의 링 혹은 스타 형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메시지를 동시에 전송하고자 하는 두 워크스테이션간 충돌을 방지하기 위하여

토큰을 돌리는 형식이 사용됩니다.


토큰링의 동작원리

- 비어있는 정보 프레임들이 끊임없이 링을 따라 회전합니다.


- 어떠한 워크스테이션이 메시지를 전송하기 원한다면, 자신에게 그 프레임이 도착하였을 때

빈 프레임 속에 토큰을 삽입하고, 프레임 내에 전송할 메시지와 수신자 주소를 끼워 넣습니다.


- 그 프레임은 다음 순서에 있는 모든 워크스테이션에 도착할 대마다 내용이 조사되는데,

만일 메시지의 수신자로 지정된 워크스테이션에 도착한다면, 프레임으로부터 메시지가 복사되고

토큰 비트는 다시 0으로 재설정됩니다.


- 그 프레임이 메시지를 전송한 본래의 워크스테이션으로 돌아왔을 시, 토큰이 0으로 변경되어

있다면 그 메시지가 제대로 송신되었다 인식하고는 본래의 워크스테이션이 메시지를

프레임으로부터 제거합니다.


- 프레임은 비어있는 상태로 지속하여 회전하는데, 이는 전송할 메시지가 있는 다른

워크스테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토큰을 전달하는 방식은 비단 링형 랜에서 뿐만이 아닌, 버스 형상의 랜에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토큰링 프로토콜에 관한 표준은 IEEE 802.5에 규격화되어 있습니다.

아마 이 프로토콜의 구현사례중 가장 잘 아리어진 것은 아직도 많은 기업에서 랜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IBM 토큰링 네트워크일 것입니다.

FDDI 역시 토크린 프로토콜을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