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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 물건 올리는 방법 정리해줌~!!

Lostinformation 2020. 1. 9. 12:24


이사를 갈 때나, 내가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을 
팔기 위해 우리들은 중고거래처를 이용하곤 하죠?


저도 중고거래처에서 여러가지 물건들을 올려본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중고거래처라고 하는 자체가 워낙 사기가 많이 발생하는
공간이라 엄청 조심을 하면서 거래를 하고 찾아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또는 너무 먼 곳에 사는 구매자라면 직거래하기도 어렵고해서
팔고 싶은 제품이있어도 포기한 경험 다들 있지 않으신가요?

그러던 중 당근마켓! 이라는 이름도 귀여운 애플리케이션을 알게되었습니다.

당근마켓은 나의 동네를 설정한 뒤, 해당 동네에서 직거래를 통해 제품을 사고파는

벼룩장터같은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하는데요!

당근마켓


우선 당근마켓에서 물건을 팔기 위해서는 당근마켓에 회원가입과 동네 인증을 하셔야 합니다.

인증하는 방법은 간단하니 따로 첨부해두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팔고싶은 물건이 있다면 중고거래 확인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 다음에는 중고거래에 글쓰기란에 들어가 제목/카테고리/가격/간단한 설명/사진 첨부를 하시면 되는데요.
해당 사항들은 잘 설명하고 사진들을 첨부해야만 사고 싶은 분들의 관심을 사겠죠?

자, 이렇게 다 작성이 끝난 뒤 등록을 하면 되는데요

 


먼저 당근마켓이 동네 벼룩시장의 형태를 띄는 애플리케이션이긴 하지만 굳이 동네가 아니어도 되는데요.

이 화면 처럼 내가 사는 동네로부터 3개~60개까지 보여줄지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물건의 형태에 따라 보통 무거운 물건들은 가까운 3개의 동네만 보여주는 것이 사시는 분들이 많겠죠?

물론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결제는 현금과, 계좌이체만 가능합니다~


제품을 올리게 되면 사고싶은 구매자가 채팅을 통해 대화를 나누다가

이 때 최종적으로 구매자가 나타나면 만나는 약속 시간,장소 등을 정하시고 물건을 파시면 되는데요.

저의 경우 중간지점에서 만나는 것을 가장 선호하는 편입니다.
누가 더 오고, 가고 하는 것 없이 서로 중간 지점에서 만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겠죠?

뭐 물론 저나, 구매자분이 서로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경우들도 있지만 말이죠.

또는 제가 판매자가 아닌, 구매자가 되어 사고 싶은 물건을 사는 경우도 부지수입니다.

당근마켓에서는 안심하고 구매와 팔기가 되니깐 내가 원하던

제품이 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사고 파는 것 같은데요.
이런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앱들이 더 많이 생겨났으면 하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당근마켓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시려는 판매자분들에게
하나의 팁을 드려볼까 합니다!


당근마켓에는 끌올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내가 올린 상품이 며칠이 지나도 팔리지 않고, 채팅이 오지 않는 경우많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많겠지만 타이밍이 좋지 않아 밑으로 내려간 경우 구매자들이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경우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

적정시간이 지나도 제품이 팔리지 않을 때,  끌올 즉 끌어올리기 기능 사용해서
해당 상품의 글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팔리지 않은데에는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가격을 다시 한번 조정하는 등의 수정을 하시면 더 좋을텐데요.


내가 필요하지 않는 물건을 파는 것이니, 가격을 더 내린다고 속상해하지 마시고
더 좋은 사람품에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분 좋게 가격을 수정해보세요!


짠! 이렇게 끌어올리기가 됐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이 어서 나타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쨘 이렇게 오늘 제가 팔고 싶은 물건에 대해서
당근마켓이라고 하는 동네에서 편하게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 한 번 알아봤는데요! 어떠셨나요?


혹시 중고거래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당근마켓을 한 번 사용해보세요!

무척이나 만족스러우실거에요!!

혹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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