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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 노트북 LG그램 신상 더 좋아졌다고?

Lostinformation 2020. 12. 24. 19:04

한 때 스타벅스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려면 맥북을 지참해야 한다던가, 심지어 스타벅스 입장권이 맥북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카페에서 맥북을 사용하는 것을 부러워하거나 또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LG의 그램이 출시되었고 1kg도 안 되는 무게에 비해 좋은 성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LG의 그램을 구매하였고 이제는 스타벅스에서조차 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또한 주변에서 노트북을 추천해달라고 말하면 아마 대부분 데스크톱 대용으로 사용하려는 게 아니라면 LG 그램을 대부분 추천해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경량 노트북에서는 누구나 인정할 만큼 편하면서도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이 바로 LG 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LG전자

 

그런데 이번 LG 그램이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없던 16인치 모델을 출시하였고 새로운 세대의 인텔 CPU도 장착했기 때문에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14인치 15인치 17인치 모델은 있었지만 16인치 모델만 존재하지 않았었는데요.

 

14나 15인치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17인치는 휴대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번 16인치 모델이 정말 딱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16인치임에도 불구하고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울 정도로 1190g밖에 나가지 않아 세계 최고 수준의 가벼움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예전 모델처럼 1kg 미만이지 않고 조금은 넘는 무게로 출시되었지만 올라간 성능과 늘어난 디스플레이에도 1kg 초반을 유지했기에 크게 불편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원 공급은 썬더볼트 포트를 통해 공급받게 됩니다.

 

그래서 내장되어있는 어댑터를 통해 전원 공급을 해도 되지만 기존에 많이 사용하는 USB type-C를 통해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출처: LG전자

 

또한 미 국방부 내구성 테스트에도 통과하였는데요.

 

사실 핸드폰 케이스나 핸드폰 외에 노트북에서는 본 적이 없는 테스트 결과였습니다.

 

미 국방부 내구성 테스트는 충격과 저압, 진동, 저온, 고온, 먼지, 염수분무에도 정상적인 작동이 되는지 통과해야 하는데요.

 

악조건의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증명한 만큼 실생활에서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작동될 것 같아 상당히 오래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잦은 외출로 인해 혹여나 떨어트리거나 외북에서 사용하여도 큰 문제없이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LG전자

 

 

이번 LG 그램의 디스플레이는 전작도 얇았지만 더 얇아졌는데요.

 

그 작은 베젤에도 상단에 남아있는 웹캠은 코로나로 인해 잦은 재택근무 또는 화상회의를 할 때 전혀 무리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디스플레이의 비율은 포토샵이나 파워포인트, 엑셀 등 문서 작업할 때 16:9에 비해 편한 16:10을 유지하고 있고 해상도는 Full HD보다 2배 더 정밀한 2560X1600으로 조금 더 텍스트를 또렷하게 사진은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DCI-P3를 지원하기 때문에 최대 99%의 색재현율로 사람의 눈이 받아들이는 실제 색상에 가장 가깝도록 표현되어 포토샵 보정작업을 하실 때도 굳이 해상도 좋은 화면으로 파일을 옮겨 확인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출처: LG전자

 

하지만 이번 LG 그램의 가장 놀라운 변화는 아마 그래픽 성능일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LG 그램을 구매하려는 많은 분들은 높은 성능을 기대하고 구매하시지는 않을 텐데요.

 

하지만 결국 실사용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그래픽 성능이 떨어져서 짜증이 날 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LG 그램은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었고 전세대에 비해 약 2배의 성능 향상을 보여주는 내장 그래픽으로 인해 이미지 작업이나 영상편집, 게임을 할 때도 전작에 비해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11세대 타이거 레이크가 10 나노 공정으로 설계되어 전세대보다 더 낮은 전력으로 최대 4.8 GHZ까지 클럭 스피드를 낼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부분에서 빠른 속도 향상을 느낄 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LG전자

 

그리고 확장성과 포트에서도 편리함을 느낄 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NVMe SSD 추가슬롯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용량이 부족하다면 확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며 썬더볼트 2개 외에 HDMI 포트와 USB 3.1 포트 2개, microSD 카드까지 지원하여 웬만한 추가 컨버터 없이도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기존보다 더 넓어진 터 치패 트도 인해 마우스를 물론 사용하겠지만 혹여나 마우스를 까먹은 날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사용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발력이 높아진 키보드로 인해 부드럽고 편안한 타이핑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출처: LG전자

 

 

물론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는 LG 그램 이번 모델의 출시 가격이 상당히 비싸, 혹여나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나온 13인치 M1 맥북을 고민하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물론 M1맥북의 압도적인 성능을 기대하고 있다면 나쁜 선택은 아닐듯하지만 만약 조별과제 또는 함께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윈도를 사용한다면 M1맥북을 통해 입력한 많은 타이핑들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맥북을 아직 경험해보지 않으셨다면 또는 조금 더 넓은 화면을 사용하고 싶다면 아니면 윈도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이거나 훨씬 편하다고 느끼신다면 LG 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궁금하신 점은 댓글에 남겨주시고 공감구독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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