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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각종이슈 - 폴더블아이폰이 나온다고??

Lostinformation 2021. 2. 18. 18:49

삼성 갤럭시에서 폴더블 폰이 나오면서 작아지는 크기 또는 화면이 두배로 늘어나는 확장성에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했고 화면이 접고 다시 펴기를 반복함에도 문제없이 작동하는 것에 놀라며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 갤럭시는 톰브라운과 협업하여 톰브라운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했고 이에 사람들은 열광하였으며 한정판 톰브라운을 구매한 사람들은 해당 기종을 더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소위 말하는 '될팔램'현상도 일어났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해당 기종을 가지고 싶어 했습니다.

 

그런데 애플도 폴더블 아이폰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최근 소식지에서 알려진 3가지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부터 애플은 두 가지 형태의 폴더블 아이폰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년 11월 대만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와 이스라엘 매체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의 샘플 몇 종류를 대만의 아이폰 제조업체 폭스콘에 폴딩 테스트 목적으로 보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폭스콘에 10만 번의 폴딩 테스트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삼성 갤럭시의 폴더블의 폴딩 테스트와 동일한 테스트로 10만 번 이상 폴딩을 했음에도 문제가 없다면 폴딩 성능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증명되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두 가지 형태의 폴더블 폰은 개발 중으로 하나는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갤럭시 폴드와 같은 형태가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서피스 듀오와 같은 모습일 거라고 전했습니다.

 

마친 LG의 두 개의 디스플레이와도 비슷한 모습일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갤럭시 Z플립과 같은 클렘쉘 형태의 폴더블 폰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들어 IT 소식들을 전하는 소식지에 따르면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폼팩터로 조개껍데기 형태 즉 클램쉘 모양을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은 해당 디자인에 가장 관심이 많고 다양한 색상의 폴더블 폰을 만들고 싶어 하며 애플이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해당 모델을 출시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젊은 층을 겨냥하는 만큼 많은 색상을 준비 중이란 소식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지금의 아이폰의 저가 모델 역시 상당히 비싼 가격이기에 예상보다 저렴하다는 의견은 아이폰 프로보다는 저렴하게 출시될 수도 있다는 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애플이 내년까지도 폴더블 폰을 출시하는 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하면서 2023년 출시를 이야기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간 내에 해당 모델을 만나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블룸버그통신 역시 폴더블 아이폰 출시는 수년 후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가 있는 만큼 당장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는 만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또한 2월 13일 시장조사업체 OMDIA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은 7.3~7.6인치의 OLED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스타일러스 펜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출시는 역시 2023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만약 이 소식이 맞다면 폴더블 아이폰은 갤럭시 Z폴드와 비슷한 형태가 될 것이며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하는 만큼 갤럭시 폴더블 폰과 정면대결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 소문을 확장하면 폴더블 아이패드 소식과 일맥상통하기도 합니다.

 

만약 폴더블 폰을 펼친 상태로 생각한다면 7.6인치 아이폰은 태블릿으로 분류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패드 미니가 단종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다시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며 필기 감면에서 삼성 패드에 비해 아이패드의 필압 및 터치 느낌이 더 좋은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인 만큼 만약 태블릿 형태로 필기감까지 살린다면 정말 많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2월 15일 국내 언론사인 전자신문에 따르면 애플이 LG디스플레이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해달라며 애플의 폴더블 특허를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이러한 조짐은 작년부터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 12를 전량 OLED 패널로 교체하면서 애플이 삼성 외에 LG디스플레이와도 본격적으로 협력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는 몇 안 되는 회사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실제로 작년에 공개된 레노버의 노트북 씽크패드 X1폴드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면서 해당 기술력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즉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의 패널을 개발하고 있는 만큼 해당 패널이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출시된다면 아이폰 출시 시기는 더욱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기다리는 유저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폴더블, 롤러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처럼 시장의 트렌드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으며 당장 내년에 나올 트렌드는 또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2~3년 정도를 더 기다려봐야 한다는 애플의 폴더블 폰은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너무 가혹한 거 아니냐는 반응과 그때 되면 폴더블 폰의 인기가 사그라들 수도 있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반면 애플 폴더블은 얼마나 완성도가 높이 출시될지 기대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이폰은 항상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출시되는 만큼 기대가 되며 소프트웨어 및 어플의 최적화되어 폴더블 폰을 가지고 활용한 APP들이 어떤 것들이 생겨날지 너무 궁금합니다.

 

또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경계에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콘텐츠들도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어 애플의 폴더블 폰자체도 기대되지만 추후 서드파티로 개발될 APP들 역시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궁금하신 점은 댓글에 남겨주시고 공감구독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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