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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콘솔의 출시 - 역시 PS5가 최고야 (해외리뷰 및 반응)

Lostinformation 2020. 11. 26. 23:19

 

새로운 콘솔이 출시되기 전만 해도 PS5와 엑스박스의 성능을 비교하며 여러 유튜버 및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였지만 결국 출시 후 초반 승리는 PS5가 가져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엑스박스의 게임 하위 호환과 작은 사이즈의 콘솔 그리고 플스 5보다 더 적은 소음 그리고 새로 출시된 그래픽카드 3080만큼의 그래픽 사양을 보여준다고 하지만 역시나 게임의 한글 화화 독점작의 부재는 게임기 성능만으로 잡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플스 5의 압도적인 성능을 앞세운 엑스박스에 크게 뒤지지 않는 성능과 더욱 빠른 게임 로딩 속도 그리고 무엇보다 콘솔의 진동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플스 5의 해외 유명 리뷰어들에 리뷰와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적으로 MKBHD는 레이 트레이싱과 높은 해상도, 높은 FPS는 게임을 다른 차원으로 올려놓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레이 트레이싱 빛의 반사를 게임하는 내내 실시간으로 구현하였고 이를 통해 게임의 몰입감과 많은 장면을 사실적으로 느끼게 했다고 평했습니다.

 

또한 AUSTIN EVANS는 캐릭터의 헬멧과 캐릭터 몸이 초록색 풀들로 인하여 초록색 빛이 반사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그만큼 더욱더 사실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레이 트레이싱 기술은 컴퓨터에서 정말 좋은 그래픽카드를 구매해야만 많은 게임에서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효과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그래픽카드를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플스 5를 구매하는 것이 더욱 저렴하고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당 기술에 부정적인 반응도 물론 존재했는데요.

 

 

PS5와 같이 출시된 스파이더맨의 경우 모든 부분에 빛 반사의 레이 트레이싱이 적용되지 않았으며 특히 물웅덩이나 자동차 유리 같은 부분에서는 빛 반사를 전혀 볼 수 없다고 전했죠.

 

또한 게임 설정을 그래픽 우선 모드로 설정하였을 경우 그래픽의 성능은 올라가지만 프레임이 30 FPS로 줄어들게 되어 많은 리뷰어들은 크게 실망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심지어 MATT이라는 리뷰어는 소니의 자회사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플스 5를 판매하기 위해 플래그십 게임으로 출시되었으며 정말 빠른 속도로 플레이되는 해당 게임에서 60 fps를 구현하지 못했다는 점은 실망스럽기까지 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엑스박스와 비교했을 때 PS5는 체커보드 랜더링을 사용하고 엑스박스는 네이티브 랜더링을 사용하는 차이가 있는 만큼 PS5는 엑스박스에 비해 다소 화질이 떨어지지만 프레임의 안정성은 더 높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 플스 5의 장점으로는 말도 안 되게 빨라진 SSD의 성능을 손꼽았는데요.

 

플스 4에서 53초의 로딩 시간이 걸리는 게임조차 플스 5에서는 9초 만에 로딩이 끝날만큼 높은 SSD 성능을 자랑하여 게임을 빠르게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게임의 스토리상 전개되는 영상 후에 조금의 로딩도 없이 바로 시작하는 플레이에 당황하기도 하며 전작 시리즈인 위닝시리즈만 해도 바로 플레이볼이 가능하며 코너킥 상황 드로잉 상황에서도 조금의 로딩도 없이 진행하는 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플스 5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바로 듀얼 센서가 장착된 무선 패드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에 AUSTIN EVANS는 원래는 많은 사람들이 그래 왔듯 XBOX ONE의 컨트롤러를 더욱 선호해왔는데 이번에는 소니의 듀얼 센스 컨트롤러가 훨씬 마음에 든다고까지 밝혔습니다.

 

특히 진동으로 많은 상황을 손으로 전해주고 이를 통해 게임의 몰입감을 상당히 높여준다는 것인데요.

 

YOUNGYEA라는 리뷰어는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는 정말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경험을 선사하며 특정 게임에서 기관총을 사격할 때 특히 확 느낄 수 있었다고 앞으로가 출시되는 게임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유리나 금속 위를 걸을 때에도 진동이 달라지며 이를 손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상당히 만족해하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듀얼 센스 모드를 심하게 사용하는 게임에서는 컨트롤러의 배터리가 빠르게 소진되며 강한 진동으로 인해 패드의 수명 또한 짧을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플스 5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YOUNGYEA는 정말 가까이 가면 팬소리를 조금 들을 수 있지만 떨어져서 앉아있을 때는 거의 아무 소리도 나지 않으며 몇 시간 동안 게임을 해도 과열에 관한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플스 4 때 워낙 재미있는 타이틀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콘솔답게 이번에도 엑스박스보다는 플스 5의 점유율이 더 높은 것이며 독점 타이틀을 해결하지 않는 한 플스 5의 1등 자리는 놓치지 않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에 힘입어 많은 분들이 구매를 희망하고 계시는데요.

 

초반에 예약판매와 적은 물량으로 인해 구하기 쉽지 않은 만큼 정가에 20만 원 이상 비싼 80만 원대 또는 100만 원대에 웃돈을 주고 거래될 만큼 지금 플스 5의 인기는 상당합니다.

 

하지만 콘솔의 경우 최소 1분기에서 2분기를 기다려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초반 불량의 문제가 해결되고 플스 5의 게임 타이틀이 조금 더 많이 나온 후에 구매를 하셔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경제적으로나 생산품의 상태를 고려했을 때 안정적으로 플스 5를 구매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직 플스 5의 전용 게임이 4개 출시되었는데 이 조차 아직 플스 5의 온전한 성능을 뽑아내는 게임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웃돈을 주며 구매하는 것은 정말 돈 낭비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유부남분들이 크고 못생긴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청정기 에디션과 같은 모습으로 와이프분들을 속이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게임을 못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ㅜ

 

물론 플스 4가 있고 플스 4로 게임하는 척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까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공감구독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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