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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IRPODS MAX - 기다리던 헤드폰(그런데 너무 비싸다 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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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IRPODS MAX - 기다리던 헤드폰(그런데 너무 비싸다 ㅜ)

Lostinformation 2020. 12. 10. 17:27

출처: 애플

 

 

2020년 애플의 마지막 제품은 모두들 M1 맥북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우리에게 2020년 마지막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바로 AIRPODS MAX입니다.

 

에어 팟이라고만 듣고 에어 팟 프로에 이어 또 다른 이어폰이 나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이번에는 헤드폰 시리즈로 출시했습니다.

 

이미 헤드폰 시장은 소니와 보스가 꽤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많은 사람들에게 극찬받았으며 아이유를 모델로 채택하며 제품 홍보에도 힘을 써 인지도 또한 올려놓았습니다.

 

하지만 헤드폰부터 HI_FI 즉 고음질의 음악을 즐기려고 하는 마니아 층이 많기 때문에 wireless 헤드폰을 이용하기보다는 선이 존재하며 엠프를 이용하는 이용자 수가 많아 무선 헤드폰의 판매량은 선이 있는 헤드폰에 비해 압도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무선은 이어폰으로 고음질은 헤드폰이나 스피커라는 인식이 깔려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APPLE의 헤드폰 출시로 많은 인식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디자인부터 기존의 헤드폰과는 다르게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싶은 만한 욕구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가의 최상급 헤드폰의 디자인이 별로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애플의 디자인이 워나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헤드밴드의 중심부를 이루는 캐노피는 통기성이 뛰어난 니트 메시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본체의 무게를 분산시켜 착용자의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을 부드러운 터치감의 소재로 사용하여 내구성, 유연성, 거기에 편안한 착용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귀에 직접 닿는 알루미늄 이어 캠은 혁신적으로 설계된 메커니즘이 적용되어 각각의 이어 컵이 독립적으로 회전하여 귀에 가해지는 압력을 균일하게 맞춰준다고 하죠.

 

사실 많은 헤드폰 제조사에서는 귀에 닿는 부분을 가죽으로 사용하여 내구성을 올리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연히 이를 통해 소리를 잡아주는 역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플에서는 특수 제작한 메모리폼 소재의 메시 직물로 조금 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를 이용하여 차폐 공간을 생성하여 몰입감을 놓여 놀라운 사운드를 경험하게 한다고 하죠

 

 

 

그리고 애플 워치에서 쓰일 것만 같은 용두 모양의 버튼을 두어 정밀한 음향조절과 트랙 전환, 전화통화와 시리까지 모두 호출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헤드폰의 본질은 음악을 듣는 것이고 당연히 음질이 얼마큼 좋냐라는 것이 헤드폰의 판매의 성과를 좌우할 텐데요.

 

 

애플에서는 귀가 열리는 듯한 소리라고 광고하며 하이파이 오디오 업계 최고 수준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놀라운 청취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의 최고봉은 소니 헤드폰이라고 할 만큼 애플의 타깃은 소니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또한 맞춤형으로 제작된 드라이버의 각 요소가 연동하여 전체 음역대에 걸쳐 사운드 왜곡을 줄이며 깊고 풍부한 저음부터 정확한 중음과 선명하고 깨끗한 고음까지 모든 음 하나하나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 수 있는 이유는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기 위한 6개의 회향 마이크로 외부의 소리를 감지하고 2개의 내향 마이크로 귀속에 들리는 사운드를 측정하여 최고의 음질은 선사한다고 하죠.

 

또한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도 깨끗한 음질로 통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APPLE이 직접 설계한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평소의 즐겨 듣던 노래의 들리지 않던 질감과 정확성까지 느끼게 해 준다고 합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애플의 에어 팟 맥스는 동적 머리 추척기 술로 구현되는 공감 음향을 통해 영화나 동영상을 볼 때에도 실제 극장에 와있는 듯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해 주며 내장 자이로스코프 및 가속도계를 통해 에어 팟 맥스와 아이폰 또는 아이 패그가 머리의 미세한 움직임을 추적하기 때문에 어느 방향으로 고객을 돌려도 사운드는 정해진 위치에서 고정된 듯이 들려온다고 합니다.

 

 

한 번의 충전으로 20시간 동안 음악 감상과 영화 시청, 통화를 할 수 있으며 이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및 공간 음향을 활성화한 상태라고 합니다. 즉 중간에 해당 기능을 끊다면 더욱 오래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라이트닝 커넥터로 충전하고 급할 때는 5분만 충전해도 1시간 30분 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매우 사악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가격은 719,000이며 애플케어에 가입한다며 799,000입니다.

 

상당히 비싸 가격인데요.

 

고가의 헤드폰 근접하는 가격이기에 사실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선 있는 헤드폰만큼의 최상의 음질은 뽑아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선 있는 헤드폰과 다른 새로운 기술과 소재 그리고 애플의 감성이 더해져 한번쯤은 청음 하여 소리만 마음에 든다면 구입하고 싶은 헤드폰이기도 합니다.

 

또한 여러 개의 센서를 탑재하여 공간감 외에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 더욱더 가지고 싶기도 합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그린, 스카이 블루, 핑크 이렇게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사고 싶지만 헤드폰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이나 비싼 가격 때문에 한국의 판매량은 성공적 일지는 의문이기도 하며 같은 가격이면 더 고음질의 헤드폰을 찾는 사람들이 존재할 것 같아 한국시장의 성과까지는 예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아직 무선의 경우 유선의 만큼의 소리의 음질을 내고 있지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애플이기에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네요.

 

그럼 여기까지 궁금하신 점은 댓글에 남겨주시고 공감구독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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